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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서비스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표준사업장은 공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무실만 있어도 됩니다. 직무를 어디서 뽑느냐가 다를 뿐입니다.

IT 기업이 검토하는 이유는 대개 세금입니다

IT·서비스업은 설비 투자가 적어 무상지원금 규모가 작습니다. 대신 이익률이 높아 법인세 부담이 크고, 상시근로자가 많으면 고용부담금도 함께 나갑니다. 이 두 가지가 검토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 업무가 의외로 많다

데이터 입력·정제, 반복 테스트, 문서 정리. 개발자가 하기엔 아까운 일이 늘 쌓여 있습니다.

물리적 제약이 적다

중량물·고온·위험 설비가 없습니다. 이동이 불편한 근로자도 배치 범위가 넓습니다.

편의시설 부담이 작다

사무실 건물은 승강기·화장실이 이미 갖춰진 경우가 많아 공사 범위가 좁습니다.

세제 효과가 크다

이익이 나는 법인일수록 법인세 감면 체감이 큽니다.

IT·서비스에서 나오는 직무

판단이 필요 없고 절차가 고정된 업무를 뽑습니다.

직무주요 업무배치 적합
데이터 입력·정제자료 입력, 데이터 정리, 오류 검출, 라벨링 작업경증
QA 테스트테스트 케이스 실행, 결과 기록, 반복 회귀 테스트경증
고객지원1차 문의 응대, 티켓 분류, FAQ 안내, 접수 기록경증
사무 지원문서 스캔·분류, 계약서 정리, 비품 관리, 발송 처리중증
사무환경 관리사무실 정리, 비품 보충, 회의실 관리중증

시각·청각 장애 근로자에게 특히 기회가 큰 업종입니다. 스크린리더, 확대 프로그램, 자막 도구 같은 보조공학기기를 지원받아 배치하면 데이터·QA 직무에서 높은 성과가 납니다.

IT 업종에서 놓치기 쉬운 것

형식적 설립이 되기 쉽다

이 업종의 가장 큰 함정입니다. 세제 혜택만 보고 시작하면 실제로 할 일 없이 자리만 만드는 구조가 됩니다. 그러면 사람이 오래 못 있고, 사후 점검에서 문제가 됩니다. 진짜 업무량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보안·개인정보

데이터 작업은 고객 정보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근 권한 범위를 명확히 나누고, 보안 서약과 교육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ISMS 등 인증을 운영 중이라면 사전 검토가 필수입니다.

고객 응대 난이도

고객지원은 예외 상황이 많아 난이도가 높습니다. 1차 접수·분류까지만 맡기고 판단이 필요한 건은 에스컬레이션하는 구조로 설계해야 합니다.

업무 자동화와의 충돌

데이터 입력 업무는 자동화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반복 업무라도 1~2년 뒤에도 남을 일인지 보고 직무를 짜야 합니다. 사라질 일에 사람을 배치하면 나중에 곤란해집니다.

재택근무 인정 여부

IT 업종은 재택이 자연스럽지만, 인증 요건상 사업장 근무와 편의시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근무 형태는 요건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IT·서비스 자주 묻는 질문

공장이 없어도 되나요?

됩니다. 사무 공간에서 수행하는 직무로 설계합니다. 다만 편의시설 요건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건물 구조 확인이 필요합니다.

개발자를 뽑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개발 직무를 만드는 게 아니라, 지금 개발자와 기획자가 시간을 뺏기고 있는 주변 업무를 떼어내는 것입니다. 데이터 정제, 반복 테스트, 문서 정리가 여기 해당합니다.

세금 때문에 시작해도 되나요?

시작 동기는 세금이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세제 감면이 끝난 뒤에도 유지할 수 있는 직무와 구조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그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는 계획은 권하지 않습니다.

위 직무 구성은 일반적인 설계 예시입니다. 세제 혜택의 실제 적용 여부와 감면 규모는 기업의 소득, 법인 구조, 인증 유지 여부 및 관련 세법에 따라 달라지며 별도의 세무 검토가 필요합니다.

지금 개발자가 뺏기고 있는 시간부터 찾아드립니다

사업 영역과 인원, 연간 법인세 규모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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