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임가공 내재화 — 자동차부품 J사
자동차부품 임가공업체(연 매출 30억, 연간 외주비 1.5억)가 포장·검수·조립 공정을 내재화해 원가를 절감한 사례입니다.
배경
J사는 자동차부품 임가공업체로 연 매출 약 30억 원, 상시근로자 32명 규모입니다. 포장·검수·조립 공정 일부를 외주로 처리하고 있었으며, 연간 외주 비용은 약 1.5억 원(포장·검수·단순조립)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기업 상황
장애인 고용은 0명이었고, 외주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재화와 장애인 고용을 함께 검토하고자 했습니다.
주요 과제
- 외주 임가공 공정의 내재화 가능성 검토
- 내재화 공정의 직무 분리
- 품질 기준 유지
전략 설계
외주로 처리하던 포장·검수·단순조립 공정을 내재화하고, 해당 직무를 장애인 근로자에게 배치하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직무 설계
부품 검수(외관 검사, 치수 확인, 불량 분류, 경증 4명), 포장·라벨링(부품 포장, 라벨 부착, 박스 적재, 경증 3명), 단순 조립(볼트 체결, 부품 삽입 등 반복 조립, 경증 2명), 자재 관리(입고 확인, 재고 정리, 물류 보조, 중증 2명), 환경 관리(작업장 청소, 공구 정리, 중증 1명)로 총 12명(경증 9명, 중증 3명)을 설계했습니다.
실행 과정
외주로 처리하던 공정을 분석해 내재화 가능 구간을 도출하고 직무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설계했습니다.
재무·운영 효과
연간 혜택 합산은 법인세 감면(3년 100%) 약 6,000만 원/년, 고용장려금 약 6,480만 원/년(중증 3명×90만+경증 9명×40만=월 540만), 외주 비용 절감 약 1.5억 원/년, 무상지원금 최초 5억 원이며, 3년 누적 효과는 세금 감면 1.8억+장려금 1.94억+외주 절감 4.5억+무상지원금 5억 = 약 13.2억 원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성공 요인
외주 공정 중 표준화가 쉬운 구간을 찾아 내재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자동차부품 업종은 부품 검수·포장·단순조립이 정형화된 반복 업무로 직무 설계가 수월하며, 외주 비용이 높은 기업일수록 내재화 효과가 큽니다.
임가공 업종에서는 외주 비용 절감이 세제 혜택 못지않게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핵심은 어떤 공정을 내재화할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입니다.
내재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외주 단가, 물량, 설비 투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시된 수치는 해당 사례의 조건을 기준으로 한 분석 시뮬레이션이며, 실제 결과는 기업 요건과 최신 공고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